사실인 지는 모르겠지만 ‘동사서독’을 찍는 기간이 길어지자 그 배우들을 데리고 찍었다는 황당한 작품이다. 임청하, 장만옥, 장국영, 양조위, 유가령, 장학우, 왕조현 등이 출연한다. 내용도 너무 유치찬란하고 기발해서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군가는 그 중독성에 대해 ‘The Rocky Horror Picture Show’에 비교한 사람도 있다. 기분 우울할 때 아무 생각없이 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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