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태국 영화. 사랑에 빠지면 온 세상이 환상적으로 변한다. 그렇다고 아주 유치하지도 않고 이쁘고 귀여운 화면으로 가득차 있다. 자연스럽게 ‘아멜리에’를 연상시키게 하지만 조금 다르다. 커다란 막대사탕이나 바비 인형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열대 과일 같은 느낌이랄까?

확실히 소품이나 무대 장치나 자본의 빈곤함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볼만한 작품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등장 인물들이 좀 서구적으로 생겼다.

Leave a Reply